정수기는 매달 내는 금액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
자주 바뀌는 점검자 분과 필터 교체 및 청소관리 시 서먹하기 그지없는 분위기 ㅠㅠ
그래서 보리차로 끓여 먹자니 가스요금및 사소한 귀찮음이 힘들고 ㅠㅠ
생수로 사먹자니 플라스틱 쓰레기의 환경오염 및 배송해주시는 분들께 미안한 맘이 들고 ㅠㅠ
그래서 선택 했습니다.
정수기의 이름은 #브리타 #정수기입니다.
#내돈내산입니다. ㅎㅎㅎ
벌써 사용한지는 1년이 넘어가네요~~
지인 집에서 주전자로 된 #브리타 정수기를 처음 보았습니다.
저희 집은 물을 많이 마시는 관계로 도저히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모른 척하였는데 ㅠㅠ
세상에 큰사이즈가 있더라고요~~~
한 달에 한번 필터 교체하라고 뚜껑에 기간을 알려주는 간단한 기계가 있어요
이 기계는 물로 씻으면 안 되니 분리하여 세척하여야 합니다.
#브리타 정수기 필터메모 기능
START 부분을 클릭하고 있으면 네모난 바가 한 단계씩 생성되다가 깜빡입니다.
4칸이 생기면 손을 떼면 됩니다.
1주일이 지나면 1칸의 바가 사라집니다.
4칸의 바가 다 사라지면 새로 필터를 교체 하여 줍니다.
이때 #브리타 # 정수기 를 세척하고 새로운 필터를 교체해 주면 또 한 달을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십니다.
도움이 될까하여 사용순서를 정리해 봅니다.
1. 미지근한 물로 부드러운 재질의 수세미로 세척을 합니다.
2. 깨끗하게 세척한 물통에 차가운 물을 채웁니다.
3. 물통에 물은 채운 후 필터를 넣고 공기 방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흔들어 주고 그물은 버립니다.
4. 공기를 뺀 필터를 끼운 후 2회정도 물을 버립니다.
5. 3회때 정수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시면 됩니다.
6. 마지막으로 뚜껑에 있는 교체표시 장치의 START 버튼을 지긋이 꾹 눌러 줍니다.
씻는 것도 설거지 할때 뽀득뽀득 소리 나게 씻으니 세상 개운하고
정수기 내부를 훤히 다 보여서 후련합니다.
여름에는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거나
냉장고 자리가 여유로우시면 #브리타 정수기 체로 냉장고에 넣어놓고
냉수로 바로 마시면 세상 시원합니다.
저는 주방에 두고 사용하는데 크기가 A4 정도 되어서 커피포트랑 같이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.
물에 특별히 민감하다거나 정수기 관리가 힘드시거나 불안하시다면
#브리타 #정수기 사용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.
브리타 플로우 정수기 8.2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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